에반 모크, 로제 뮤비 주인공! 가십걸 배우 겸 모델 인스타 프로필

최근 공개된 로제의 신곡 Toxic Till The End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에서 로제와 함께한 남자 주인공 에반 모크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뮤직비디오 속 에반 모크의 매력적인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는 팬들로 하여금 "그가 누구인가?"라는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오늘은 에반 모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반 모크, 그는 누구인가?

어릴 적부터 서핑보드 핀 제작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서핑과 스케이트보드에 관심을 가졌던 에반 모크는, 18세에 프로 스케이트보더가 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이주했습니다.

그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된 건, 가수 프랭크 오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반의 스케이트보드 영상을 올리며 주목받기 시작한 순간이었어요.

이후 에반 모크는 스트리트 패션과 혼혈 특유의 개성 있는 외모를 살려 루이비통 등의 런웨이에 서며 패션계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2019년에는 자신의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며 패션 디자이너로서도 두각을 나타냈어요. 젠더리스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그는 현재 10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스타입니다.

에반 모크의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린 계기는 HBO 드라마 가십걸에서의 출연이었는데요. 그는 사립학교 학생 아키노 '아카메 지스' 역할로 데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처음엔 작은 비중의 역할이었지만, 그의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 제작진이 그의 캐릭터 비중을 확대할 정도로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로제의 신곡 Toxic Till The End 뮤직비디오에서 에반 모크는 복잡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큰 주목을 받았어요.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은 실제 연애 중인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에반 모크의 강렬한 눈빛과 감정을 담은 섬세한 표현은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어요.

2024년 파리에서 열린 보그월드 행사에서는 맥퀸의 가을·겨울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하며 패션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성별의 경계를 허문 젠더리스 패션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으며,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이후 뉴욕 거리에서 로제와 에반 모크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어요. 두 사람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선남선녀의 케미를 선보였답니다.

최근 로제가 에반 모크에게 '아파트 게임'을 가르치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로제의 Toxic Till The End는 공개 후 단기간에 조회수 2815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요. 뮤직비디오의 높은 퀄리티와 더불어 로제와 에반 모크의 완벽한 호흡이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에반 모크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로제와의 호흡뿐만 아니라 모델, 배우, 패션 아이콘으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앞으로 그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날지 기대되네요.

로제의 신곡과 함께 에반 모크의 매력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