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 방영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연예계 대표 미혼남녀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한 소개팅을 펼치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방송 첫 회부터 1.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첫 번째 맞선녀로 등장한 최지인 씨입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화려한 이력으로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이 되었는데요. 그녀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지금부터 최지인 씨의 프로필부터 경력, 집안, 그리고 화제의 인스타그램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지인, 그녀는 누구인가?
최지인 프로필 한눈에 정리
- 이름: 최지인
- 직업: 화가, 작가, 전 아나운서
-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중
- 주요 경력:
- 현대자동차그룹 아나운서 (2003년)
- MBN 뉴스와이드 진행
- 라디오 방송 진행 (저녁 10시 프로그램)
- 미술 재테크 프로그램 아름다운 TV 갤러리 진행
- 한국 아나운서 아카데미 강사 (2007년)
-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방송진행학과 학과장
- 신한대학교 언론학과 겸임교수 (2014년~)
- 미술 활동:
- 2013년 한국미술상 청년작가상 수상
- 서울아트쇼 및 국내외 다양한 개인전 개최
- 싱가포르 아트페어에서 거울 그림 완판 기록
- 시그니처 작품: 날개 시리즈 (신화적 요소와 동양적 감성의 조화)
- 유튜브: 아트지인 TV (2016년 시작)
- 특징:
- 미모, 지성, 재력을 겸비한 완벽한 능력녀
- 아버지는 최광준 전 하이트진로 부사장이자 석수 및 퓨리스 대표이사
- SNS: @choijiyin
최지인 씨는 화려한 이력과 뛰어난 재능을 갖춘 인물로, 화가로서와 아나운서로서 두 분야에서 모두 인정받은 대표적인 멀티플레이어입니다.
화가이자 작가로서의 활동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그녀는 국내외에서 여러 전시회를 열며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인데요. 특히 날개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시그니처인 날개 시리즈는 신화적 요소와 동양적 감성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또한, 그녀는 2013년 한국미술상 청년작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다양한 개인전과 국제 전시회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2018년에는 싱가포르 아트페어에서 거울 그림을 완판하는 성과를 거두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아나운서로서의 경력
최지인 씨의 이력에서 주목할 점 중 하나는 그녀가 과거 아나운서로 활동했다는 점입니다. 2003년 현대자동차그룹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MBN 뉴스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며 오랜 기간 방송계에서 활동했습니다. 미술 전공을 살려 미술 재테크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TV 갤러리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그녀의 아나운서 경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007년에는 한국 아나운서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했고, 이후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학과장을 맡는 등 후배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2014년부터는 신한대학교 언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방송과 교육 분야에서 폭넓게 활약했습니다.
그녀의 집안은?
최지인 씨는 집안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전 하이트진로 부사장이자 석수와 퓨리스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최광준 씨인데요. 현재는 플루티스트이자 수필가로 활동 중입니다. 뛰어난 집안 배경 덕분에 미모, 재력, 능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여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그녀의 인스타그램, 지금 화제의 중심!
방송 이후 최지인 씨의 인스타그램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팔로워 수가 만 명을 넘어서며 그녀의 일상과 작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요. 그림뿐만 아니라 그녀의 단아한 매력과 지적인 이미지까지 느껴지는 SNS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병진과의 첫 만남, 그리고 두 번째 맞선 상대는?
첫 방송에서는 주병진 씨와 최지인 씨의 첫 번째 데이트가 공개되었는데요. 남산의 한 루프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에 얼굴이 발그레해진 주병진 씨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총 세 번의 맞선과 세 번의 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2화에서는 새로운 맞선녀가 등장할 예정인데요. 이번에는 호주 교포 출신의 MBA 변호사라는 정보가 전해지며 또 다른 긴장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최지인 씨는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화려한 경력과 탄탄한 집안까지 갖춘 완벽한 여성으로, 방송 직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와 주병진 씨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그리고 또 다른 맞선녀는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매주 방영되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지켜보세요!